이날 행사에는 부녀회원 35명이 참여해 정성스레 만든 김장김치 900포기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전순희 부녀회장은 “겨울철 외롭고 힘든 나날을 보내실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정성껏 김장김치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양희진 탄천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탄천면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완화되도록 면민을 위한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