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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수감 마무리

시교육청·교육지원청, 9개 직속기관...대책·개선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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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17 17:09
  • 기자명 By. 노다은 기자
▲ 대전시교육청 전경.(충청신문DB)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수감했다.

시의희 교육위는 시교육청·교육지원청, 9개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주요사업 추진현황·실적, 교육현안 대응 실태·문제점·대책 등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감사했다.

특히 교육·학예 전반에 관한 행정사무 실태·집행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시정요구와 대안이 제시됐다.

구체적으로 시교육청 청렴도 향상, 지역업체 우선 구매 방안 모색, 대전지역 교육현장 성 비위 사건 대책 수립, 용산지구 모듈러 교실 안전성 확보, 공립유치원 충원률 확대 대책 등이다.

또 교육위는 코로나19 이후 교육회복과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노력한 시교육청과 교직원에 대한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오광열 행정국장은 "제시된 시정요구·대안 등을 적극 수용하고, 심도있는 검토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대책·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전국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공모,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패스티벌, 민원행정서비스 6년 연속 우수교육청 선정 등 다양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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