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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개량백신 접종해야 요양병원 외출·외박

예약없이 내원 개량백신 접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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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20 15:54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 노인요양원 (충청신문DB)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21일부터 요양병원과 시설에서는 3·4차 추가 접종자나 확진 경험자라고 해도 접종·확진일로부터 120일이 경과한 후에는 오미크론 대응 2가 개량백신을 맞아야 외출, 외박을 할 수 있다.

종전에는 4차 접종을 했거나 2차 이상 접종 후 확진 이력이 있으면 외출·외박이 가능했다.

이날부터 사전예약 없이 당일 내원하면 언제든지 개량 백신도 맞을 수 있다.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화하면서 방역당국이 감염취약시설 방역 기준을 강화에 나선 것이다.

2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1일부터 4주간을 동절기 추가접종 집중 기간으로 지정하고 60세 이상 고령층의 50%와 감염 취약시설 거주·이용자 및 종사자의 60%가 접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독려에 나선다.

19일 기준 전국 코로나 확진자는 4만 6011명이 추가돼 2655만 876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41명이 추가돼 3만 31명이 됐다.

대전지역 확진자는 1443명이 늘어 77만 3980명이 됐다. 이는 시 인구의 53.6%다.

이날 829번째 사망자도 발생했다.

지난 한 주 동안 1만 2041명이 확진됐다. 일평균 1720명꼴로 전주 대비 25명 늘었다.

지난 한 달 중 최다 확진자 발생일은 지난 14일로 2611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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