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박람회는 ’22년 마지막 채용박람회로 이달 말까지 중점적으로 운영하며, 채용박람회가 끝나더라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충남지역의 구인·구직포털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데이터를 계속 축적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채용박람회는 메타버스 내에 구인기업과 구직자, 각각의 부스를 설치하여 구직자가 기업의 정보를 탐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인기업도 구직자의 정보를 탐색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참여기업으로는 충남지역 스타기업을 중심으로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이노비즈기업, 메인비즈기업 등이 참여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약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배창우 충남중기청장은 “현재 국내외로 경기침체, 인력난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 채용박람회를 통해 구인·구직이 성사되어 기업과 청년들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