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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누리콜, 23일부터 24시간 이용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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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2.20 16:5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확대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장애인콜택시 \\\'누리콜\\\'의 운행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한다. 사진은 세종시 \\\'누리콜\\\'택시.[사진=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확대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장애인콜택시 '누리콜'의 운행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교통약자를 위한 누리콜은 기존에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오는 23일 0시부터는 새벽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먼저 휠체어 탑승 설비가 장착된 차량 1대를 새벽 시간에 운행을 시작하고 이용 추이에 따라 차량 운행 대수를 점차 확대해 나아갈 방침이다.

새벽 시간에 누리콜을 이용하려면 이용일 전날에 전화(☎1899-9042)로 사전 신청하거나 이용자 앱(세종누리콜)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호출하면 된다.

현재 세종 누리콜은 27대가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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