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022 충남 도정을 빛낸 우수시책 시상식’에 참석한 김태흠 지사가 직접 소관 부서장 등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수상을 축하했다.
▲데이터 정책관실은 출장여비 간편산출 서비스와 도-시군 민간데이터 공동구매에 따른 예산 20억 절감, 지역도로 색깔유도 내비게이션 안내 성과를 거뒀다.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의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추진 ▲재난안전실 자연재난과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재해복구비 2039억 확보했다.
아울러 ▲미래산업국 에너지과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선포'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는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를 이끌어 냈다.
▲건설교통국 도로철도항공과는 대산-당진 고속도로 타당성 재조사 최종 통과 등, 공주-세종 광역 BRT 개발계획 국토교통부 승인(172억 원) 성과를 냈다.
▲기후환경국 기후환경정책과는 옛 장항제련소 생태복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확정 ▲해양수산국 해양정책과는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소방본부 구조구급과는 전국 최초 119 구급 서비스 품질평가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자치행정국 균형발전과의 국립 경찰병원 분원 충남 아산 유치 성공이 도정을 빛낸 우수시책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흠 지사는 “민선 8기의 첫 물꼬를 터준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올해 밑그림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