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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넌 건설안전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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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1.09 16:35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 대전시청사. (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충청권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주관한 '2022년 건설안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충청권 공공기관·지자체·기업 등 29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시 건설관리본부가 수상하며 건설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작업현장 붕괴·낙하물 등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보조시설 설치 ▲도로현장 작업자 안전확보 방안 마련 ▲장마철 도로파임(포트홀) 전수조사·보수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조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대전IC~두계3가 도로확장 공사 시 방동교 교량 하부로 낙하물이 발생하는 것을 완벽하게 차단하도록 설계변경해 건설 안전성 확보한 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자체 교육 실시하고 내부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안전관리 월례회를 개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제화 건설관리본부장은 "건설이나 교통시설 관리는 시민의 일상생활 편의에 중요한 사업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업무처리가 관건"이라며 "우수사례로 평가받은 안전관리 강화사례를 시가 발주한 모든 공사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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