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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장곡면, 서울시 양천구 설맞이 도·농 직거래장터 운영

각종 우수 농·특산물 성황리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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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1.17 15:32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 (사진=홍성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 장곡면(면장 박은주)가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양천구 신정6동 양천공원에서 열린 설맞이 각 도·농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홍성지방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농가를 돕고 도시민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채소, 잡곡, 표고버섯, 새우젓, 육류 등 40여가지 양질의 농․특산물을 유통마진 없이 지역주민들에게 값싸게 공급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박 면장은 “홍성지역 농산물에 대한 도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명절과 김장철 등 정기적으로 활발한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망을 확보하고 홍성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제공하는 도농 상생의 기회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과 양천구는 지난 2012년도에 지역 자치위원 등이 중심이 돼 주민들의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직거래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교류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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