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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수 잡자”…대전지역 백화점, 포스트 설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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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1.19 14:39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설 특수잡기에 나섰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설 연휴 기간 중 1월 23일과 24일 백화점 문을 열고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며 ‘포스트 설’ 마케팅에 돌입한다.

갤러리아카드, 멤버십카드로 단일매장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5%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고 1층 화장품 상품군에서도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갤러리아 상품권 또는 G캐시 적립 혜택을 준다.

3층 네스프레스에서는 이달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머신 패키지 세트로 구매 시 최대 13만원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며 오리지널 머신 구매 시 3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CK 언더웨어에서는 신상품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텀블러 를 증정하고 핑 골프에서는 갤러리아타임월드 단독행사로 모자, 벨트, 가방 특가 상품전과 이월 상품 특가전, 사은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또한 8층 파타고니아에서는 20%, 7층 카카오프렌즈에스는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8층 행사장에서는 신학기 가방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해 구매 할 수 있는 신학기 학생 가방 대전이 캉골, 디스커버리, 르꼬끄스포르티브, 휠라, 키플링 등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설 연휴 기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전신세계는 설 명절 전날인 21일과 설 명절 당일인 22일 휴점하며 23일과 24일에는 연장 영업한다.

먼저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에서는 31일까지 토끼띠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가족 등 동반 3인까지 가능하며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스포츠 몬스터 역시 토끼띠 고객에게 2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신분증 제시 후 현장 할인을 적용한다.

또한 6층 대전신세계갤러리에서는 새해 첫 전시로 ‘신년기획전: 보이는 소리’를 선보인다. 메가박스 돌비시네마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 황정민, 현빈 주연의 ‘교섭’과 설경구, 이하늬 주연의 ‘유령’을 개봉했다.

다양한 신학기 아이템도 선보인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내셔널지오그래픽, 스케쳐스 등이 참여하는 신학기 아이템 제안이 4층 각 본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구매 시 당일 패션/잡화 장르 단일브랜드 결제 금액별로 최대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2층 임시 사은행사장, 7층 사은행사장에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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