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목원대에 따르면 시험에 최종 합격한 1학년 이동인·성현주 학생과 1차 합격생 3명 등 총 5명에게 학과 장학금 35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장학금은 부동산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건설기업 한주의 두주호 대표가 학과 학생들을 위해 기탁한 발전기금의 일부다.
이재우 학과장은 "우수한 교수진과 커리큘럼으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며,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학과의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원대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동산은 물론 금융, 보험 등 3개 전공을 재학 중 모두 배울 수 있는 학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