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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1.28 17:5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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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각급학교는 올 연말까지 노후컴퓨터 교체, 학교주변 녹화사업, 체육관 무대설치, 급식시설 및 방송시설 개선, 원어민 보조교사제 운영 등 교육환경 개선에 나서게 된다.
지원 규모는 초등학교가 21개교에 3억7170여만원(39.9%)으로 가장 많고 중학교 14곳 2억2780여만원(24.4%), 고등학교 7곳 1억5130여만원(16.2%), 특수학교 1곳 900만원(1.0%) 교육청 1억7220여만원(18.5%) 등이다.
시 관계자는“각급 학교별로 선정된 교육경비 지원사업이 마무리되면 시가 추진하는 평생학습도시 추진기반도 더욱 다져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받게 돼 보다 양질의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창의적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05년부터 시세 총액의 3%범위 내에서 교육환경개선 재원을 마련, 자치교육 기반을 다지고 있다.
서산/장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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