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7.01.28 17:5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지속적인 주민소득개발사업과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확충등 대규모 지역개발사업의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청양군이 국도비등 재원 확보를 위해 김시환 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이 나선 것.
김시환 군수는 지난23일부터 시작되어 계속되고 있는 읍·면 초도순방 등 바쁜 지역 일정에도 불구 26일 서울에서 개최된 충청향우회중앙회 신년교례회장에 상경하여 60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청양 알리기에 나섬은 물론 주요인사 들에게는 국·도비 등 예산확보의 당위성 및 필요성 등을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지난 11일 새로이 부임한 이성우부군수 역시 25일 행정자치부 등 중앙 6개부처 대전·충남 향우회 공직자 300여명이 마련한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신년교례회에 관계 공무원과 함께 참석 지역현안사항에 대하여 설명하며 향우회 공직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청양군은 잘사는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소도읍육성사업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전원마을조성사업 ▲신활력사업 등 주민소득증대사업과 ▲충청선철도건설사업 ▲간선도로망 4차선사업등 대규모 지역개발사업의 유치로 ‘충남의 중심’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전 직원이 총력전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청양군 관계자는 “지역발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올 한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 보다 많은 예산확보를 위하여 노력 할 것”이라며 “6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추진하고자 계획중인 목표관리제 평가항목에 예산확보관련 분야를 추가하는 등 제도적인 장치 마련으로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양/박명오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