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최근 전보인사로 새로 구성된 본부직원들과 청사 앞에서 올해 안전과 무사고를 결의하는 행사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본부개소 이래 최저수준 가스사고를 기록한 지난해의 큰 성과를 올 해도 이어 나가려는 굳은 의지를 담고 있다
또 노사 대표는 지자체가 마련한 정월대보름 행사장을 찾아 한해의 무사고를 기원하면서 전체 직원들이 작성한 개인별 소원지를 달집에 매다는 행사도 참여해 안전사고 예방 의지를 새롭게 환기했다.
윤종택 가스안전공사 대전본부장은 “지혜의 상징, 토끼해를 맞아 올 2023년에는 보다 슬기로운 안전관리를 해나가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