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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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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2.08 14:56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8일 오전 원 내분비내과 외래에서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현판식을 개최했다.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8일 오전 원내 내분비내과 외래에서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현판식을 가졌다.

당뇨병 교육 인증은 대한당뇨병학회가 당뇨병 교육팀을 갖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지정하는 제도로, 성모병원의 인증기간은 2024년까지다.

인증병원은 의사, 간호사, 임상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이뤄진 당뇨병 교육팀원이 3개 분야 이상의 당뇨병 교육자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며,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인 당뇨병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성모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당뇨교실을 운영하면서 당뇨병 합병증 관리, 자가 혈당측정, 저혈당관리, 운동요법, 발 관리, 식이요법 등 전반적인 당뇨병에 대한 교육·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내분비내과 장이선 과장은 "우리 병원은 지난 2006년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으로 지정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인증병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뇨병 환자들이 당뇨병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효율적인 자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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