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내부에서 25t 탱크로리가 앞서가던 스포츠 유틸리티차(SUV)를 들이받았으며, 이 충격으로 SUV 앞에 있던 승용차 2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사고로 60대 SUV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해당 터널은 배수로 보수 공사로 편도 1차선이 막혀 서행·정체가 이어졌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탱크로리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터널 내부에서 25t 탱크로리가 앞서가던 스포츠 유틸리티차(SUV)를 들이받았으며, 이 충격으로 SUV 앞에 있던 승용차 2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사고로 60대 SUV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해당 터널은 배수로 보수 공사로 편도 1차선이 막혀 서행·정체가 이어졌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탱크로리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