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우종한 증평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2.13 11:49
  • 기자명 By. 김지유 기자
▲ 우종한 신임 이사장
[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우종한(56·사진) 전 증평군의회 의장이 증평새마을금고 13대 이사장에 당선됐다.

증평새마을금고는 11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54차 정기총회를 열고, 우 전 의장을 13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금고법 개정으로 2025년 3월 12일 선관위 관리·감독하에 전국 동시 직선제로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이날 선거는 총 5646명 회원 중 3220명(57%)이 참여했다.

이사장 선거는 엄대섭 현 이사장(61·기호 1번)과 우종한(56·기호 2번) 전 의원이 경쟁했다.

우 전 의원은 1996표를 얻어 1195표를 획득한 엄 이사장을801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

무효표는 29표다.

엄 이사장은 3선 도전에 나섰으나 실패했다.

감사는 김조현(62·기호 1번), 박완수(52·기호 2번), 김영태(66·기호 3번) 씨가 경합했다.

투표 결과 1272표와 977표를 획득한 김영태·박완수 씨가 1, 2위로 뽑혔다.

감사 임기는 3년이다.

우종한 신임 이사장은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 여러분의 이익 증대와 우리 새마을금고 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