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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도서관, 새 단장 마치고 오는 17일 개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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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2.14 10:24
  • 기자명 By. 여정 기자
▲ (사진=영동교육도서관 제공)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교육도서관(관장 권오윤)이 1년여 간의 공간혁신 사업을 마치고 오는 17일 개관식을 가진다.

총 공사기간은 2022년 2월부터 11월까지로 어린이‧청소년이 마음껏 상상하며 꿈꾸는 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1996년 설립 이후 27년만이다.

▲지하 1층은 북카페 및 아이의 꿈과 끼를 펼치는 활동 공간, ▲1층은 만남과 휴식이 있는 공간으로 북라운지, 어린이 독서‧놀이 공간, ▲2층은 상상과 탐구가 있는 공간으로 독서, 악기 연주, 영화 감상 등이 가능한 청소년 전용 공간, ▲3층은 창작과 소통의 공간으로 강연, 공연, 미디어제작, 동아리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조성하였다.

2층 상상마루는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다락방, 낙서존, 개인 열람석 등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소년 전용 도서, 웹툰, 보드게임 등을 비치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한다.

3층 미디어창작실은 영상 제작 및 편집, 제품 촬영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크로마키 스크린, 조명시설, 보조 모니터, 편집 컴퓨터, 음향 녹음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영동교육도서관 관계자는 “휴관 기간동안 기다려주신 이용자분들게 감사하다”면서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과 알찬 인문교육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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