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백화점이 본격적인 봄 맞이 행사를 펼친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갤러리아 개점 44주년을 맞아 경품이벤트, 스페셜 기프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주말 고객 맞이에 나선다.
갤러리아앱에서 거제 벨버디어 객실, 조식 이용권의 행운을 선사하는 44주년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구매 영수증 하단에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스페셜 기프트 행사로 갤러리아카드, 멤버십카드 단일매장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5% 갤러리아상품권 또는 G캐시 적립 혜택을 준다.
7층 스트리트캐주얼, 아웃도어 매장과 8층 스포츠 매장 리뉴얼 오픈 기념 스페셜 행사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 G캐시 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6층 갤러리아바 무료 음료 이용권 1장, 단일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가능 한 쇼핑지원금 1만원을 증정한다.
4층 바바라 슈즈 매장에서는 20주년 기념 전 품목 20% 할인행사와 커플슈즈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연다.
7층 컬럼비아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고, 타미 진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캠핑용 의자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따스한 봄날의 정원'이라는 테마로 본격적인 봄 맞이 행사를 연다.
띠어리, 마이클코어스, 닥스를 비롯한 여성·남성·잡화 상품군 각 브랜드는 2023년 S/S 신상품으로 교체하고 미리 봄을 준비하는 고객 맞이에 나선다.
봄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테이블웨어 행사도 진행한다.
빌레로이앤보흐에서는 오는 23일까지 봄맞이 세일 대전을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연다. 뉴문 접시 3P세트를 약 30%, 뉴웨이브 그릴접시(2P)를 약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사각접시, 웨딩 선물세트, 머그세트 등 다양한 상품들을 2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중 구매금액대별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GNC에서는 이달 28일까지 1+1 행사를 진행해 행사 참여 건강상품들을 한개 가격으로 두개 구매 가능하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삼성, 신한, 하나, BC바로, 씨티 등 5개 제휴카드 5개사와 손잡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5메이징 카드 페스타 세컨드 위크’를 연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와 이벤트 기간 신세계 제휴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 22돈 상당 신세계 본점 모형, 갤럭시 S23 울트라, 조선호텔 숙박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황금손을 찾습니다’를 진행한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 참여쿠폰을 내려 받은 후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구매 시 단일 브랜드 결제 금액별로 최대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까지 에스티로더, 산타마리아노벨라, 데코르테, 나스, 로라메르시에 등 1층 본 매장에서는 브랜드 별로 준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코스메틱 브랜드가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