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 모금은 국경을 초월한 희망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추진했다.
연규양 사장은 "지난달 심각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번 성금이 지진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통공사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 기술봉사회 재능기부, 아동청소년그룹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난해 10월에는 대전시 자원봉사대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