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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찾아가는 작은 행복 센터’, 안전하고 촘촘한 위기가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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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05 09:16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안명 이인면장(왼쪽)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찾아 사후관리에 나선 모습.(사진=공주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이인면은 현장 중심의 누수 없는 종합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작은 행복 센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인면의 찾아가는 복지팀은 각종 체납, 단전, 단수, 의료 위기 등 고위험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 현장 조사를 통해 보다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발굴에 그치지 않고 공공·민간 서비스 연계, 통합사례관리를 수행하며 사후관리까지 힘쓸 방침이다.

최근에는 난방시설이 고장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대상자를 발굴해 꽃샘추위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기매트를 지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명 이인면장은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역할을 잘 수행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밝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더욱 잘 추진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하고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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