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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스마트한 교통 플랫폼 장착

스마트 주차장 복합환승센터 구축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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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05 17:33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스마트한 교통 플랫폼 장착 예상 조감도 (홍성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2023 충남도 스마트도시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3억여원을 확보하고 군비 7억을 포함 총사업비 10억여 원을 투입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스마트한 교통 플랫폼을 추가할 계획으로 홍성역 앞 6,165㎡의 광장 지하에 스마트 주차장과 지상에는 스마트 복합안내센터 등을 조성키로 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 주차 유도시스템, 스마트 클린버스쉘터, 스마트 교통정보, 스마트 환승정보, 스마트 불법주정차 계도 안내 시스템 등 스마트 주차 및 대중교통 플랫폼을 구축해 홍성역세권 지구 조성과 서해안 KTX시대 도래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를 대비하고 주변 상권과 홍성역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는 것.

특히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서해선(홍성~송산)복선전철, 장항선 복선전철, 서해선과 경부고속선(KTX) 연결,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등 홍성역 주변의 급격한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홍성읍 고암리, 대교리 일원의 홍성역 앞에 154,483㎡의 개발 면적에 환지 방식에 의한 도시개발사업으로 원도심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4년도까지 사업 완료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스마트 교통 플랫폼 구축사업과 더불어 향후 내포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의 대중교통정보제공 플랫폼과 연계한다면 홍성역세권이 홍성의 스마트 기능의 확산거점이 될 것이다”라며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완성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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