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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행복한 마을에 앞장 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및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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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08 10:21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 옥천군 행복마을 지킴이’ 위촉·협약식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지난 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강화를 위해 옥천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마을 지킴이’ 위촉·협약식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협약식에는 기관·단체를 대표해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에 옥천우체국,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 등 총 15개 단체와 개인 참여자를 포함해 1904명의 행복지킴이를 선발했다.

‘행복마을 지킴이’는 복지 위기가 예상되는 가구나 도움이 필요한 가구 발견 시 읍·면맞춤형복지팀 등으로 연계해 함께 방문하고 지원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앞으로 이들은 4년 동안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주변의 이웃을 세밀하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황규철 군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 곳곳에서 위기 가정들을 찾아내 사회안정망 안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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