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술단 공연은 문화예술이 낙후된 고립사회에 찾아가는 봉사 연주공연을 통해 사회에기여하고 예능을 통해 삶을 질을 높여 상호간의 힐링하는 것을 목표로 각 경로당 등이 요청 시 무료로 공연을 해주고 있다.
특히 갈산문화 예술단은 지난 18년도 1월에 창단해 홍성군 노인의 날을 비롯 한궁대회 등 관내 각 경로당 행사시 봉사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 단원 15명이 80여회에 걸쳐 지역사회의 공익에 자발적 참여해 봉사활동에 헌신 노력을 하고 있는 단체로서 유튜브에 고고장구 라인댄스 하모니카 등의 영상도 게시돼있다.
한편 김원중 노인회장은 “지역 주민들간 화합을 비롯 행복과 건강한 모습으로 안정된 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 매년 경로당 행사와 문화 예술 단체 초청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