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는 평상시 훈련하고 익혀온 전술을 확인·점검하고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어 왔다. 올해는 음성소방서에서 구조·구급·최강소방관 분야가 진행되며, 진천소방서에서 화재진압전술분야를, 충북안전체험관에서 드론분야를 진행한다.
구조분야를 포함한 각 분야의 출전 선수들은 완성도 높은 전술을 위해 준비기간 동안 구슬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진 재난대응과장은 “바쁜 일상에도 열심히 준비한 만큼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부상 혹은 안전사고 없이 대회 날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