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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3개 과정 운영 경력단절 여성 55명 취·창업지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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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20 14:36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안내 (홍성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2023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키로 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국비 지원사업으로서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이다.

특히 올해 새일센터는 △ 업종 변경 희망자나 폐업 후 재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을 위해 ‘여성창업 리스타트(재기) 창업’과정 △ 관리사무소, 제조업 사무직 희망 여성을 위한 ‘공동주택 경리실무 및 ERP정보관리사’ △ 사회복지사2급 이상 자격소지자를 위한 ‘사회복지 실무마스터’ 등 총 3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희망자는 오는 4월 20일까지 새일센터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후 면접을 통해 교육생 55명을 선발하고 오는 5월부터 순차적 무료 교육으로 운영된다.

한편 박미성 새일센터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 선호도 분석을 바탕으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하고 취·창업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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