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는 25일에는 누름꽃 책갈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4월 29일에는 양말목 코스터 만들기, 5월 27일에는 천연 수제 비누 만들기, 6월 24일에는 에코백 꾸미기 행사가 펼쳐진다.
각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하루 6회차로 운영되며, 회차 당 20명 내외로 하루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현장접수 받는다.
이종민 이사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인산산림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asanfm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