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명의 회원들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며, 새봄맞이 하천변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하천변 일대에 방치된 폐비닐과 플라스틱병, 생활쓰레기 등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이번 활동으로 영동군이 조금이나마 깨끗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평소 하천변 환경정화와 제초작업,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등 봉사와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