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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서비스원, '2023년 행복한 부모 되기 부모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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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22 16:42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대전 지역 내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2023년 행복한 부모 되기 부모교육 과정'을 운영한다.(사진= 사회서비스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대전 지역 내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2023년 행복한 부모 되기 부모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행복한 부모 되기 부모교육 과정'은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통으로 진행하는 부모교육사업이다. 부모 대상 교육과 부모·자녀 체험활동으로 구분된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기 ▲아이 마음 헤아리기 ▲내 마음 토닥이기 등 총 8개의 주제로 입문, 기본, 심화 단계로 편성, 부모 성장에 맞춰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이달부터 11월까지 평일과 주말, 대면·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민경 센터장은 "행복한 부모 되기 부모교육 과정은 지난해에도 많은 참가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해당 교육을 통해 대전 지역 내 건강한 양육문화를 조성하고, 육아의 고민을 가진 부모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유아를 둔 양육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대전어린이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부모교육'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인 둔산점(042-483-9020),판암점(042-286-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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