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지난 23일 익명의 후원자가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쌀(10kg) 85포를 후원했다.
기부된 쌀(10kg) 85포는 기부자의 따듯한 마음을 담아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전달 예정이다.
익명의 후원자는 “다른 지역에 살지만, 고향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잠시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만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이규일 행복키움추진단장은 "고향의 지역주민을 위해 모범적인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