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배재대, 초·중·고교생 미래교육 무상 제공…‘인공지능체험관’ 개관

증강현실 키오스크·자율주행 자동차 체험 연간 30회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3.28 15:25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28일 배재대 김욱 총장(가운데)과 교무위원들이 현판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배재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배재대학교가 미래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배재대는 28일 아펜젤러관에 ‘인공지능체험관’을 개관하고 지역 내 초·중·고교생 대상 자율주행·VR·드론·AR 체험학습을 무상 진행한다.

인공지능체험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부 재정지원사업인 AI·SW중심대학 사업 일환으로 학생·교직원 뿐 아니라 지역 내 학생들에게 체험형태로 미래기술을 제공해 창의인재 육성 확산에 기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교육청, 관내 각급 학교와 연간 30회에 달하는 미래기술 체험을 무료로 진행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침이다.

체험은 자율주행자동차, 내 마음대로 드론 코딩, AR키오스크, VR체험, 인공지능기술 등이다. 각 체험은 3시간 내외가 소요된다.

AR키오스크는 식당·영화관 등 일상 속 키오스크보다 더욱 발달된 기술이다. 키오스크 앞 바닥에 스크린 화면을 비춰 직관성을 높였다.

앞서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전국 대학 최초로 VR·드론체험 등이 가능한 PCU-SW Bus를 선봬 대전지역 초·중·고교생들에게 미래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정회경 AI·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배재대에 오면 첨단기술을 익히는 창의인재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