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령 민주당 중구지역위원장(사진)이 19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14일 오전 중구 선화동 선거사무실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뼈속까지 친서민이자 99%를 위한 정책전문가로서 정치를 하고자한다. 중구가 행정기관 이전과 상권이동에 따른 공동화가 심해 슬럼화 되고 있으나 그대로 방치돼 있다. 이는 정치,정당 정치인들의 직무 유기”라며 “국회의원이 되면 새로운 중구를 위해 중구의 핵심가치(어울림, 다함께, 공동체 정신)를 제시하고, 다함께 잘사는 중구를, 살맛 나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구태정치를 버리고 살아 숨쉬는 정치를 통해 국회를, 대전을, 중구를 새로고침 하겠다”고 덧붙였다.
/금기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