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 온라인 생활불편 민원창구 ‘아산형통’ 개설

손 쉬운 시정 소통과 편리한 생활민원 접수… 채널 ‘아산형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4.01 23:46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 온라인 생활불편 민원창구 ‘아산형통’ 개설 안내 (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3일부터 손쉽게 생활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아산형통’을 운영한다.

카카오톡 친구에서 ‘아산형통’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아산시 최근 소식과 생활민원처리 사항, 시 주요기관 안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는 관리자와의 1:1 실시간 대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간단한 시정 질의는 관리자가 즉시 답변하며, 시간이 소요되는 생활불편 민원은 담당 부서에 전달된 후 진행 과정과 결과가 사진과 함께 7일 이내에 민원인에게 제공된다. 향후 단순·반복적 민원 질문에 대해서는 ‘민원 안내 챗봇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 카카오톡 채널 ‘아산형통’ 개설을 기념해 5월 2일까지 채널을 추가하는 시민 200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재권 시민소통담당관은 “이번에 개설하는 카카오톡 채널 ‘아산형통’이 온라인 민원창구이자 주요 시정에 대한 시민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내실 있는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