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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안전모니터봉사단” 위촉식 갖고 활동 개시

신성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40명의 봉사단원 위촉 ... 유공 표창장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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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03 16:20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 신성대학교는 지난 30일 교내 융합교육관 중강당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신성대 제공)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신성대학교는 지난 30일 교내 융합교육관 중강당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위촉식’을 갖고 안전한 당진을 만드는 것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성대학교 유영창 대외부총장, 당진시 최의현 안전정책팀장, 당진시 이일순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과 안전모니터봉사단원 40명이 참석해 신규단원 위촉식과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신성대학교 안전모니터봉사단(단장, 최연이 소방안전관리과 교수) 새내기 40명은 오성환 당진시장을 대신해 이일순 자치행정국장으로부터 봉사단원 위촉장을 받았으며, 우수한 활동으로 지역안전에 크게 기여한 봉사단원 4명(구덕윤, 이동학, 조영흠, 국승훈)에게는 시장 표창도 수여했다.

봉사단원들은 안전정책, 주요 안전사고 유형,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 역략강화교육을 받은 후 당진시 곳곳에서 안전사고 위해요인을 예찰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제보하는 등 안전모니터봉사단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신성대학교 안전모니터봉사단은 국내 대학 유일의 안전모니터 봉사동아리로서, 안전사고 예방과 적극적인 위험 예찰활동을 펼쳐 시의회의표창, 안전모니터봉사단 중앙회회장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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