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재단에 따르면 사업은 지역 원로예술인(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재단 협력 검진센터에서 30만원 범위의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협력 검진센터는 글로벌 튼튼병원(동구), 미소가득한 내과의원(서구),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유성구) 등 3곳으로 신청서 작성 시 선택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대전 거주 전문예술인 ▲‘예술활동증명’소지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대상자(출생년도 홀수인 자) ▲2023년 기준 가구원 소득 합산금액이 중위소득 110% 이하 해당자이며 위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이메일또는 재단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자는 내달 3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