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지난해 스프링페스티벌 Choice of the Project Ⅰ '트리플 빌'중 지역 출신 젊은 안무가 정석순의 작품을 발전시켜 제작했다.
조안무는 현재 KAN Company 대표인 안남근이 맡았으며, 출연진은 올해 초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
공연은 인간의 고민을 무용수 15명의 간절한 몸짓에 담아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며, 8세 이상이면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예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