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은군 내북면, IN농촌 청년희망 추진위원회 창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4.16 01:10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 보은군 내북면 IN농촌 청년희망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내 고장, 내 직장 보은군 주소갖기 범군민 운동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보은군 제공)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 내북면 IN농촌 청년희망 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내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가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내북면 IN농촌 청년희망 추진위원회는 청년 귀농·귀촌 장려와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 초등학교 살리기와 함께 보은군 인구늘리기 정책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IN농촌 청년희망 추진위원회 임원 및 운영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의 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내 고장, 내 직장 보은군 주소갖기 범군민 운동’에 동참해 보은군 인구감소 문제점을 파악하고 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이상욱 추진위원장은“‘내북면 농촌으로+청년에게 희망으로’라는 뜻으로 추진위원회의 명칭을 정했다”며“보은군 전체는 물론 내북면 인구 증가와 지역 초등학교 살리기가 실현돼 청년에겐 희망을, 농촌에는 활력이 넘치는 내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문규 내북면장은“내북면 IN농촌 청년희망 추진위원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추진위원회 창립을 계기로 내북면이 직면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