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양강면 선희식당, 착한가게 가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4.17 13:49
  • 기자명 By. 여정 기자
▲ (사진=양강면사무소 제공)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 양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훈, 민간위원장 박희봉)는 양강면 소재 선희식당(대표 박선희)을 찾아 ‘착한가게’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영동군 자영업에 종사하는 가게나 기업이 월 3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한다.

 참여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현판을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평소 나눔과 봉사와 관심이 많았던 선희식당 박선희 대표는 지역의 나눔문화 조성과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이번 착한가게에 가입하기로 했다.

김영훈 양강면장은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착한가게 신규가입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정기후원자 발굴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