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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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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20 10:54
  • 기자명 By. 김지유 기자
▲ 증평군 청사 전경 (사진=증평군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증평군과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간제 기본형, 종합형, 영아종일제, 질병감염아동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이용금액은 시간당 1만1080원(기본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돌봄 이용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가, 나, 다, 라 형으로 분류되며, 가형 85%, 나형 60%, 다형 15% 재정적 지원이 되고 라형은 전액 본인 부담이다.

아이돌봄서비스를 신청하고자 하는 가정에서는 신청 전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고,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돌봄서비스를 신청하면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놀이활동, 보육시설 및 학교 등 하원 준비, 준비된 급·간식 챙겨주기, 안전·신변 처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신규 돌보미 10명을 추가 채용해 법정교육과 실습 과정을 이수하고 다음 달부터 26명의 아이돌보미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및 아이돌보미 모집 관련 문의사항은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봄서비스(043-835-3863) 전담 창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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