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달천동주민센터(동장 이상덕)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정과 시민 섬김의 행정을 펼치기 위한 ‘주민과의 사랑방’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
주민센터에 따르면 사랑방대화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관내 23개 마을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주민과의 사랑방 대화’는 이종배 충주시장의 시정방침 설명과 새해 달라지는 시정을 홍보하며, 소통과 주민 ‘섬김의 행정’일환으로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실질적인 주민봉사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센터는 주민과의 사랑방 운영을 통해 수렴된 의견중 반영할 사항은 신속히 해결하고 해결이 불가한 건의사항 등은 충분한 설명 후 이해를 구하고 수렴된 의견은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상덕 동장은 “(주민과의 사랑방은)주민 섬김의 행정으로 시와 공직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주고 주민불편사항 해결로 행정에 대한 주민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안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