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개발 및 도시재생과 연계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시정 발전과 양 기관의 동반성장 도모 ▲건설·시공 분야 기술 협력 및 정보·인프라 공유 ▲유성복합터미널 건설과 구암역 역세권 활성화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대전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대전시 대표 공기업인 양 기관이 일류 경제도시 대전 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