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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10총선 누가뛰나] 홍문표 의원 5선 고지 오를지 초미 관심사

홍성·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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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28 11:32
  • 기자명 By. 이의형 기자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4선인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은 크고 작은 행사를 챙기는 것은 물론 충남도정, 홍성·예산군정에도 상당한 영향력과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5선에 성공할 경우 국회의장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강승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은 국민의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경향신문 기자 출신인 강 수석은 윤석열 정부 핵심인사로 꼽히고 있어 공천에서 유리할 것이란 분석이다. 만약에 전략공천으로 강 수석을 후보로 확정할 경우 홍문표 의원은 무소속 출마도 불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에서는 홍성·예산 전·현직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오배근 지역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홍성군수로 출마해 낙선 한 후 와신상담 재기를 노리고 있다. 8대, 10대 충남도의원을 역임한 오 위원장은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표밭을 일구고 있다.

21대 선거에서 44.8%(4만 2869표)를 얻어 홍문표 의원에게 패한 김학민 전 지역위원장은 보수의 텃밭에서 첫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선전했다는 평가다.

김학민 순천향대 교수는 예산 출신으로 순천향대 행정부총장,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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