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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공간혁신사업 및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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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5.07 01:00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지난 4일 대전교육청이 2024년 학교공간혁신사업 및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설명회를 실시했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미래교육 학교공간 혁신에 나선다.

7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학교공간혁신사업 및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설명회를 실시했다.

학교공간혁신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교육과정의 변화와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학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는 학생들이 배움, 쉼, 놀이를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으로 학생과 교사가 건축전문가와 함께하는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해 학교공간을 재구성한다.

그린스마트 스쿨은 노후된 학교를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교육환경 전환사업이다.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과 미래 지향적 친환경 스마트 교육 여건을 구현하기 위해 5대 핵심요소인 공간혁신, ICT기반 스마트교실 등을 반영하고 미래학교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공간혁신사업을 희망하는 학교 관계자, 2024~2025년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 추진 예정 학교 및 업무 담당자들에게 사업 추진 과정, 교육과정에 대한 공간구성방법 등을 안내해 효율적인 운영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고영규 시설과장은 “학교가 학생들의 삶의 공간이고 배움의 공간이 될 것을 기대하며,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학교 공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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