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목원대에 따르면 원 교수는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의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디지털 자산의 확산과 건전한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디지털 자산의 사회적 확산을 통해 건전한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사회공헌, 문화예술, 교육·환경 분야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다.
또 기업, 단체, 기관 및 전문가와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네트워크 구축, 디지털 자산의 핵심가치 자산화 역량 함양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경력단절여성 및 취약계층 청소년 등 소외계층의 사회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자산 교육, 디지털 자산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지평을 넓히는 ‘모두의 NFT’ 프로젝트 및 건전한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기관·단체·개인을 발굴·장려하는 ‘디지털자산대상’ 과 ‘우수디지털자산인증’ 시상식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디지털 자산 활용 ESG 활동을 수행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디지털 자산 ESG 사회공헌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원 교수는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앞으로도 디지털 자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