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배재대에 따르면 임 교수는 지난 2019년부터 다년간 고교‧대학 연계 R&E 전공체험 프로그램 지도에 헌신해왔다.
이어 지난해 대전대신고 학생 대상 ‘재난 상황 시 사람의 투입 없이 인명구조가 가능한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재난구조로봇’ 과제를 지도했다. 이로 인해 고등학생들은 대학 수준의 학문 습득 및 전공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올해도 대전시교육청 주관으로 배재대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고교대학 연계 R&E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