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김재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을 비롯해 남윤선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 안병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 취지에 공감하며 고향사랑 행렬에 동참했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지난달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카드다.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가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0.1%가 공익기금으로 조성된다. 해당 기금은 지역사회로 환원돼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 예정이다.
이재윤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zgm.고향으로 카드 가입이 활성화되어 고향사랑 실천과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