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자연과 선한 동행”…목원대 미술교육과, 미술 세미나 진행

5월 20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5.19 12:32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사진=목원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가 20일 ‘조몰락 조몰락 미술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사범대학 408호에서 진행되며 ‘인위의 기승이 자연생태와 삶을 얼마나 고단하게 하고 있는지’를 관찰·분석하고 생태적 삶의 회복을 위한 예술의 가능성을 학문적으로 다룬다.

여경섭 교수는 ‘생태문명을 위한 자연과 미술의 동행’을 주제로 강연하고, 한남대 인문과학연구소 유현주 교수가 ‘동시대 생태예술의 실천들’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소프라노 이재경의 공연 등도 열린다.

참여는 미술가, 미술이론가, 미술교육자는 물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생태적 삶의 전환 미술의 가능성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 교수는 “생태적 위기에 직면한 지구의 위기를 멈추게 하고 공생·공존을 위한 생태적 삶, 그것을 위한 일상적 예술적 가능성과 실천은 무엇인지 깊고 넓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