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우송정보대 인권센터, 인권의식·성인지 감수성 함양 캠페인 전개

성인지 감수성 자가점검, 인권 앙케이드 조사 등 홍보 부스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5.22 15:58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지난 18일 우송정보대학 인권센터가 대학축제를 통해 인권의식 및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우송정보대학 인권센터가 학생들의 인권의식 증진에 팔 걷었다.

22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대학축제를 통해 인권의식 및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권센터 홈페이지 개설에 대한 홍보 및 성인지 감수성 자가점검, 인권 앙케이드 조사, 성인지 감수성 up OX 퀴즈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참여 학생들에게 상품도 증정했다.

캠페인 참여 교직원 및 학생들은 다양한 부스체험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고취했으며 인권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민상기 센터장은 “건강한 성문화 정착과 성평등한 학내를 조성하는 것이 성희롱, 성폭력의 근절과 인권의식 함양의 첫걸음이 됨과 우송정보대학인들이라면 모두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소양”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