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협회장 김순식)는 20일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KTCA시니어직능클럽 지정서’를 교부 받았다고 밝혔다.(사진)
시니어직능클럽은 보건복지부가 퇴직노인들의 전문능력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 전국에서 총 8개 기관을 선정했다.
KTCA시니어직능클럽은 대덕특구내에서 퇴직한 연구경력자들의 우수한 연구개발 경력을 관내 중소기업들에 대한 기술사업화분야에 재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 된다.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는 시니어직능클럽 지정을 받아 이날 유성 한진오피스텔에 클럽사무소 현판식을 가졌는데, 현재 국립중앙과학 창의나래관에서 시니어일자리창출을 위한 전용 체험학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육심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