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부터 6월 11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공주 갤러리 주간 사업은 공주 원도심에 위치한 ‘갤러리 쉬갈’, ‘대통길 미술관’, ‘이미정 갤러리’, ‘수리치’, ‘민 갤러리’, ‘갤러리 마주안’, ‘공 갤러리’ 등 7곳의 민간단체와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작공간인 ‘공주문화예술촌’이 함께 협업하여 진행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새롭게 개설된 2개의 갤러리가 합류해 총 8곳의 전시공간에서 기획전시가 열린다.
2023 공주갤러리주간 타이틀은 ‘MADE IN_Gongju Art Project’이다.
이준원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 이사는 “공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는 물론 공주지역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모색하는 예술가들이 공주시에 모여 예술의 가능성과 비전을 공동으로 실험하고 제시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