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향토 작가들의 작품으로 마련된 힐링아트 전시회는 경찰서 직원들과 방문객들에게 향토작가들의 예술 작품 감상 기회 제고을 위해 마련됐다.
또 전시회 작품을 감상하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 제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송해영 서장은 "전시회를 통해 예술과 문화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고 삶의 위로와 행복을 만나볼 수 있는 감동과 희망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며 "경찰서를 찾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